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버스 301 (문단 편집) == 특징 == * '''성우운수의 대표 노선으로, 수원시 시내버스 승차량 23년 4월 기준 5위이다. 하지만 23년 8월에 다시 3위로 등극했다. '''[* 한편 모회사 [[삼경운수]]의 주력/간판급 밥줄 노선은 [[일반좌석버스/경기도|일반좌석버스]]인 [[수원 버스 300|300번]]이 있다.] 1위는 [[수원 버스 62-1|62-1번]], 2위는 [[수원 버스 92-1|92-1번]], 4위는 [[수원 버스 13-4|13-4]]번이다. 대망의 0위는 [[경기광주 버스 720-2|720-2번]].[* 수원시 면허가 아닌 경기도 광주시 면허라서 수원시 노선 순위에는 나오지 않지만, 실질적으로 수원시 노선의 역할을 하고 있는 데다가 경기도 광주시를 경유하지도 않는다. 게다가 [[수원 버스 62-1|62-1번]]보다 수요까지 많으니 사실상 0위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수원 버스 62-1|1위]]와 [[경기광주 버스 720-2|0위]]는 못 넘는다. 각각 수원과 경기광주에서 1위, 경기도 전체에서 각각 8위와 3위이기 때문. * 전국의 일반버스 중 가장 많은 7개의 행정구역[* [[평택시]], [[오산시]], [[화성시]], [[수원시]], [[의왕시]], [[군포시]], [[안양시]]. 단, 군포시 구간은 한솔테크노파크 정류장이 전부이며, 이마저도 정류장 시설은 안양시에서 관리한다.]을 경유한다.[* 좌석버스인 [[수원 버스 300|300번]]도 동일하게 7개의 행정구역을 경유한다.] * 배차간격이 짧고 장거리노선이라 보통 2대 가량, 심할 때는 6대까지 차가 붙어가는 경우도 있다. 300번, 900번과 붙어오기도 한다. 감회 운행하는 주말에도, 붙어 오는 일은 드물지만 배차가 깨지는 경우는 많다.[* 어떨때는 연달아 가지만, 심할때는 20-25분 이상 배차가 벌어지기도 한다. 특히 배차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드는 일요일, 공휴일에 이런 현상이 매우 잦다.][* 이런 현상은 수원에서는 [[수원 버스 300|300번]], [[수원 버스 900|900번]], [[수원 버스 13-1|13-1번]], [[수원 버스 30, 30-1|30번, 30-1번]], [[수원 버스 62-1|62-1번]], [[경기광주 버스 65|65번]], 오산에서는 [[오산 버스 8|8번]], [[오산 버스 202|202번]] 등 배차 짧은 다른 장거리 노선들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수원 버스 900|900번]]은 앞의 노선처럼 자체적으로 붙어오는 경우는 드물지만 수원시내 보조노선격인 [[수원 버스 310|310번]]과 붙어다니며 배차가 깨지는 경우는 위의 노선들보다 비교적 흔하다. 하지만 [[수원 버스 300|300번]]도 오히려 운행 댓수가 2021년 기준으로 10대 수준으로 감축되어, 15-20분 이상 배차를 보이고 있다.] * 난폭운전으로 유명한 성우운수답게 제대로 밟는 노선이다.[* 이는 같은 계열사인 [[수원 버스 300|300]], [[수원 버스 900|900번]]도 마찬가지로 난폭운전이 심한 노선이다. 사실 이 두 노선의 경우 301번 보다 난폭운전이 좀 더 심한 편이다. 아무래도 입석형을 투입하여 운행하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매우 큰 301번과 달리 300, 900번은 좌석형 차량을 많이 투입하는 노선이다보니 기사들이 마구 밟아도 승객들에게 밟는다고 감이 잘 오지 않기 때문에 신경 안쓰는 모양인듯. 더군다나 300번은 [[일반좌석버스(경기도)|일반좌석버스]] 노선이라 일반형인 301과 900번에 비하면 정류장 수도 적은 편이라 날뛰기에 최적화된 환경이다. 900번 역시 과거 일반좌석버스로 운행했던 노선이 시내로 전환된거라 꾸준히 좌석형을 투입하는 것이기도 하고, 중장거리 수요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실제로 수원에서 타는 사람들이 안양 비산동이나 서울로 넘어가는 수요가 만만치 않다. 하지만 2020년대 들어오면서부터 900번에도 입석형 차량이 투입되기 시작했다.] 2023년 현재의 경우도 예년에 비해 많이 줄었을 뿐, 다른 시내버스들에 비해 스피드 자체는 여전히 빠른 편이다. 수원 시내에서도 수원여객, 용남고속, KD등의 타 노선들을 자주 추월하며, 안양 시내에서도 주로 777번, 502번, 441번 같은 타 노선들을 주로 추월하고 다닌다. 운전 성향이 [[경남여객]], [[김포운수]] 등의 노선들과 다를 것이 없다. 특히 첫차의 경우 '''광란의 질주'''를 했는데, 이는 첫차가 범계역에 도착하는데 주어진 시간이 '''단 60분'''이기 때문.[* 이 구간은 같은 시간대에 자가용으로 가도 80분 이상 소요된다. 하물며 가감속 능력이 떨어지고, 정류장마다 정차하며, 지하차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버스가 60분을 맞추려면 난폭운전을 수반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가도 승객이 많아서 1시간 50분 정도 소요된다.] 이로 인해 2000년대 후반까지만 하더라도 첫/막차 시간대 난폭운전(과속, 신호위반, 급정차-급출발, 갓길주행)이 매우 빈번하여 활주로, 지지대고개에서 상당수 차들이 기본적으로 100㎞/h, 심하게는 '''120-130㎞/h'''까지 질주했으며, 이로 인해 범계역-오산역이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 모 카페 후기를 보면 가장 빠를 때는 '''48분'''밖에 안 걸린 사례도 있다고 한다! 오죽하면 수원역에서 출발하는 [[수도권 전철 1호선|1호선]] 급행열차와 경쟁한다는 이야기까지 나돌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은 '''예년에 비해서는''' 난폭운전이 많이 줄어들었다. 인가상의 범계역 첫차 05:30은 사실상 포기한 상태.[* 약 6시 20분 경에 목련선경아파트 정류장을 통과한다.][* 같은 계열사인 좌석 버스 [[수원 버스 300|300번]]의 경우 약 5시 45-50분 사이에 목련선경아파트를 지나간다. 여기서 웃기는건 300번은 범계역 첫차가 5시 40분에 있으며, 과거에 비해 과속이 줄었지만 그래도 예전 첫차 시간표는 맞춘다. 참고로 과거 301번 안양 첫차가 5시 30분이었으니 300번이 더 여유로웠던 셈.] 이로 인해 종점인 하북 차고지까지 걸리는 시간은 통행량이 적으면 1시간 20분, 많게는 1시간 40-55분 정도다. 이는 평시에도 마찬가지인데, 연선 인구 증가로 비상활주로는 RH 헬게이트가 되었으며, 지지대고개에는 양방향 카메라가 설치되어 더이상 속도를 낼 수 없기 때문이다.--그래도 KD는 따고 다닌다. 여전히 KD보다 빠르다.-- 물론 예년에 비해 많이 줄었다 뿐이지, 여전히 다른 버스들에 비해 속도 자체는 상당히 빠르다.[* 물론 오산, 평택에서는 예외. 이쪽 향토회사들은 301번정도 속도는 기본이며, 더 빨리 다니는 노선들도 많고, 비교가 안 되게 빠른 노선(예: 8번, 2번, 2-2번)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우운수 내에서도 300, 900, 909번 등에 비하면 속도를 많이 내는 편이 아니다. 참고로 세 노선의 경우 좌석버스급 차량이 많아서 301번보다 더 많이 안심하고 달릴 수 있다.] 경수대로가 2019년 9월 부로 60㎞/h로 하향된 현재도 지지대고개 내리막에서 75-80㎞, 심하게는 '''90㎞/h''' 이상의 속도를 내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시내에서도(방축사거리-고천 구간) 통행량이 적어지는 밤 10-11시 정도[* 특히 막차 시간대에 가까워질수록 이러한 경향이 다소 심한 편이다. 900번은 80정도로 달린다.]에는 70-75㎞ 정도는 밟는다. 여기에 장거리 노선이라 배차가 자주 깨져서, 회복운전을 위한 고rpm 변속[* 일명 풀악셀이라고도 하는데, 계기판 상으로 2,000 rpm이 넘어가면 레드존에 해당된다. 심하게는 2,500 rpm을 넘어 거의 끝까지 밟을 정도다.][* 특히 이는 1단보다 2단에서 더욱 심한 경향이 있는데, 출발하는 과정에서 고 rpm을 갑자기 밟으면 엔진에 심한 무리가 가고, 심하면 과열되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2단의 경우 이미 출력을 받은 상태이기에 1단에서 비교적 낮은 rpm에서 변속하고(1,500-2,000 rpm) 2단에서 출력을 확 올리는 것이다. 3단은 기사에 따라 성향이 크게 갈린다. 일찍 끊는 기사들도 있는 반면(평균적으로 1,500-2,000 rpm 내외), 1-3단 모두 거의 끝까지(2,500 rpm 이상) 올리는 기사들도 종종 보인다.]이 여전히 잦다는 점도 단점이다. 열의 여덟은 모두 2,000 rpm으로 치고 나서 급변속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저속 버스들을 대놓고 추월하고 다니던 예전과는 달리 KD [[경기광주 버스 65|65번]]과 겹치는 구간에서는 잘 밟지도 않는 기사들도 종종 보인다. 그 덕분에 65번과 겹치는 구간 한정하여 신호위반도 예전보다 줄어들고 있다. 앞에 65번이 있을 때 일부러 맞추려는 기사들도 있다. * 원래는 '범계역' '하북' 으로 표출되는 구형 LED 전광판만 사용했는데[* '하북 301 범계역' 순서다.], 현재는 '동안구청' '하북' 으로 표출되는 신형 LED 전광판으로 바꾼 차가 꽤 있다. 다만 롯데백화점.범계역에서 샛별단지를 한 바퀴 돌아 다시 목련선경아파트로 오기 때문에 엄연히 종점이 범계역이라고 말하기는 무리가 있다. * '''[[시계외요금|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근데 이거 말하는 경우 거의 없다-- * 오산시 구간을 경유하는 정규 버스 노선(시외버스, 전세버스 제외) 중 평균 배차간격이 '''최단'''이다. 참고로 오산시에서 배차간격이 2번째로 짧은 노선은 [[삼경운수|모회사]]의 [[수원 버스 300|300번]], 배차간격이 최장인 노선은 [[평택 버스 11-6|11-6번]]이다. * '''배차간격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매우 불규칙적이다.'''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배차하는 등 유동적으로 운행하는 것도 아니며, 아예 시간표조차 없이 무작위로 운행한다.[* 이건 성우운수, 삼경운수의 다수 노선들(301번, 300번, 900번, 909번, 2007번, 그리고 심지어 배차간격이 욕나오게 긴 300-1번까지도(!))의 공통적인 특징이기도 하며 성우운수, 삼경운수 외에도 시간표는 있지만 무용지물인 노선도 있다. 후자의 경우 대표적인 사례가 [[오산 버스 8|오산 8번]], [[오산 버스 202|오산 202번]] 등이 있다.] 그래서 어떤 때는 '''1분만에 5대'''가 연달아 오기도 하며, 어떤 때는 '''배차간격이 1시간 이상'''으로 벌어진다. 이는 하북차고지를 이전 한 이후부터 나타나는 문제인데, 차고지를 옮기면서 가스 충전소는 옮기지 않아서 가스 충전을 하려면 오산교통 차고지까지 가서 충전을 하게되었다. 하지만 오산교통 차고지를 갔다해도 가스 충전을 301번과 오산교통만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계열사 삼경운수의 300번 차량들, 오산교통 차량들, 301번 차량들 등 많은 노선의 차량들이 같이 사용하므로 가스 충전 대기 시간이 길어질수록 하북 출발 시간은 점점 늦어지고 배차 간격도 점점 길어지게 된다. 하지만 추후 301번에 전기차를 대량 도입 할 예정이고 이전한 차고지에 충전기를 직접 설치하여 사용 할 예정이므로 전기차가 들어오면 배차간격 문제가 해결 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